영화.

새벽의 저주.

蘭. 2005. 3. 14. 19:01


오랫만에 굉장히 화끈한 영화를 본듯^^;;;

최근의 같은 좀비영화인 "28일 후"처럼 뭔가를 생각하게 만들지는 않지만 오히려 조이는 긴박감이나 약간의 블랙코미디가 섞인 재미로 따지자면 훨씬 좋은것 같다.


맘에 들었던 것.

1. 귀에 계속 착착 들러붙는 듯한 음악.

2. 권총으로 자신의 끝을 결정하던 마이클.

3. 그리고 마지막 그들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