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그게 뭐?
또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또다른 누군가는 당신의 부재에 슬퍼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참 끝도 없는 해피엔딩의 영화 같고, 어떻게 보면 참 슬픈 영화 같다. 기어이 이루어질 사람들이라면 그 누가 어떻게 훼방을 놓든 (비록 그 과정에 고통이 따르긴 하지만) 이루어지게 되고, 처음부터 안될 인연은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안된다는 거니깐.

해답은 인연인 사람을 사랑하자는 것?!..;;;










- 주제가 그래서 그런지 영화가 참 끈적끈적하다.

- '조쉬 하트넷'은 잘 생겼는데도 어떻게 보면 (참 특징없는) 슬픈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씬 시티"에서의 모습은 정말 잊을 수 없다!!!

- '로즈 번'의 얼굴에 계속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만'의 얼굴이 겹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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