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내가 적을 두는 그곳만은..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언제나 그랬듯 아쉬움과 실망감을 맛보며 새로운 곳을 찾는다.
새로운 놀이터를.
새로운 안식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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