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관심있어. 2005. 6. 27. 02:01


매번 본다본다 하면서 놓치다가 오늘 처음 봤다. 7회나 이르러서 말이다! 재밌다. 특이한 구석이 많은 시리즈인 것 같다. 하긴 40주년이나 맞이하면서 그 명백을 이어간다는 게 보통 힘이겠는가. 계속 챙겨보게 될 것 같다.





- 제 9대 닥터라 한다. 크리스토퍼 에클레스턴. 잘 생긴건(전.혀.) 아닌데, 냉철하고 이지적이면서도 정감 있는 그런 호감가는 인상이다.



(찾아보니 "디 아더스"에서 니콜 키드먼의 남편으로, "28일 후"에선 그 못된 소령으로 나왔었구나!  "28일 후"는 기억이 나는 것도 같은데.. 여튼 나름대로 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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