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나인.

영화. 2005. 3. 31. 11:03


유쾌.
너무 유쾌해서 난 오히려 진실성을 찾기가 어려웠다.
원작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무라카미 류'의 소설 속 감정선들도 전혀 모르기 때문일수도.

스타카토 같다.
그들의 생각도 행동도,, 그리고 영화 자체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톡톡 끊어지던 그 사이들을 어떻게 메꿔야할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츠마부키 사토시'는 인물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ㅡㅋ
'안도 마사노부'는 그렇진 않았지만,, 멋이 나더라.

















- 청춘 영화에서는 역시 뛰어야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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