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가렐.

관심있어. 2005. 3. 29. 22:46

"몽상가들"에서 처음 본 '루이스 가렐'.

굉장히 독특한 마스크와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가 스크린에 등장하면,, 갑자기 분위기에 무게가 더해지고 긴장되는 듯한 느낌. '마이클 피트'와 벌이는 약간의 언쟁에서도,, '에바 그린'이 연결된 잠깐의 미묘한 심리전에서도,, 그저 한 곳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도,, 굉장히 위험한 기운이 느껴진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기분.






내가 좋아하는 욕실 씬.^^








- 이게 어찌 남자의 몸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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