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인간의 감정을 다스리는 그녀의 힘은 대단하다. 아니,, 어쩌면 너무 깊숙히 숨어있어 그동안 미처 몰랐던 감정들을 끌어올리는 힘일지도. 그녀의 대사 한구절 한구절마다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휘둘리게 된다.






사람을 바닥 끝까지 슬프게 만든다.

그리고..
사람을 생각하게,,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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