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관심있어. 2005. 3. 27. 01:28


처음에 반한 건 악마 역을 맡았을 때의 카리스마.
두번째 반한 건 아무에게나 쉽게 느낄 수 없었던 푸근함.
세번째 반한 건 사랑에 목말라하던 애처로움.





조민기.
그는 많은 가면을 가지고 있다.


난 이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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