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

영화. 2005. 3. 19. 18:58


안성기,,
최민수,,
최진실,,
독고영재,,
임창정 등
많은 배우들의 15년 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에겐 영화의 시선이 참 독특하게 느껴졌고,
뭔가 특별한 감정을 강조하지 않아 다큐를 보는 듯한 담담함을 느끼게 했다.




허기,,
추위...
생사의 갈림길 속에서 어떤 이념이,, 사상이 존재하리.

똑같은 사람인데.
눈 속에 그 만년필이 떨어진지도 모르는데.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