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마 부시코.

영화. 2005. 3. 19. 01:23


그들은 치열한 삶을 살아간다. 음식도,, 섹스도,, 가족도,, 이웃도,, 모두 살아남기 위해서 이용되는 도구일 뿐이다. 그 무엇도. 너무나 진실하게 묘사된 그들의 생활에서 그 외의 감정들은 사치라고 생각될 정도로.


이 영화를 보고나니 '우울'과 '허(虛)하다'는 생각만이 머리 속에서 빙빙 돌았다.










- 죽음에 대한 초연한 자세가 부러웠다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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