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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처음엔 '달리 미술전'에 기대했던 익숙한 회화가 많이 없어 약간 실망했는지도. 하지만 그의 3차원적인 조소작품과 뎃생 그리고 삽화를 쭉 보는 동안 난 어느새 그의 정신세계에 감탄하게 되었고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었다.
제일 유명한 '시간의 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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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들은 정말 절로 만화 "베르세르크"가 생각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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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나에게 처음 '달리'를 알게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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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가 고양이를 던지고, 다른 조수가 물을 뿌리고, 작가의 아내가 의자를 붙들어 올리고. 그 순간을 다섯시간 동안 찍어서 탄생한 초현실주의의 느낌이 다분한 사진',,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