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 유혹.

영화. 2005. 3. 13. 20:08


난 재미있게 보고 싶었다,, 정말정말 재미있게. 근데 그게 안되던걸..-.-;;;;

솔직히 지루했다. 뻔한 내용 전개이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야기를 끌고나가는 힘이 너무 부족했다. 나도 마지막 부분에선 슬퍼하고 싶었는데,, 흠..;;;;




조한선도 멋있었고 이청아의 신선한 마스크도 굉장히 좋았고 특히 강동원이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너무너무 예뻤다.




근데 이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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