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헬싱.

영화. 2005. 3. 13. 17:57


두시간 내내 지루할 틈도 없이 소란스럽다. 처음 드는 생각,, "아주 그냥 돈을 처발랐네." 정도?!...;;



하지만 시간 때우기로는 그럭저럭 재미있다. 울버린 '휴 잭맨'의 또다른 모습도 볼 만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 영화를 잊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반지의 제왕"에서 '파라미르 "데이빗 웨넘"의 연기 변신이 더 눈에 띄고 좋았기 때문.



이렇게 멀끔한 남정네가 왼쪽의 어리버리한 수도승으로 나온다. 귀엽다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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