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ㅡㅋ



전체적으로 감질나게 이야기를 잘 풀어나가다가 2시간으론 부족하단 듯 조급한 마무리.
왕 어이없는, 공공의 적 설리먼.


하지만 역시나 '미야자키 하야오'스러운 분위기 & 이야기에 대.만.족. 억지없는 유머와 웃음. 음악,, Goood!!! 거기다 너무나 곱상하게 아리따운 하울의 외모



& 그런 외모와 뭔가 약간 어긋난 듯해서 더 섹.시.하게 느껴지는 기무라 타쿠라..>.<




하지만 좀 안타까운 점이라면 인물들이 전부다 굉장히 평면적이고 전형적이라 끝까지 새길만한 이미지가 부족한 것. 하울의 원래 이기적이고 히스테릭한 부분이 많이 빠져서 안타깝다ㅡㅋ


"아름답지 않으면 살 의미가 없어."

ㅋ이장면은 생각하면 할수록 귀엽고 그의 성격을 가장 잘 표현한 게 아닌가 싶다.^-^b
결국 이렇게 됬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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