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페이스풀.

영화. 2005. 2. 28. 21:44


리차드 기어는 원래 좋아했지만, 다이안 레인과 특히 프랑스 배우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가 굉장히 인상에 남는다. 잔잔하고 나른한, 그러면서도 휘몰아치는 듯한 전체적인 분위기가 맘에 드는 영화^^

...


한 순간의 유혹,,
한 순간의 욕망,,
한 순간의 망설임,,
한 순간의 손길,,
한 순간의 몸짓...

그러나
실수라 하고 싶지는 않은.


원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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