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의 자신".

책. 2005. 2. 28. 17:53


[자신이란 무엇인가?]
조 루후트와 할리 잉그람은 "자신"이라는 존재에는
"네 가지의 자신"이 있다고 했다.

1. 자기 자신도 알고 있고, 친한 친구도 알고 있는 자신
(이것을 "앞면의 자신"이라고 한다).
2. 자기 자신은 깨닫지 못하지만, 친한 친구는 알고 있는 자신
(이것을 "맹점(盲點)의 자신"이라고 한다).
3. 자기 자신은 알고 있지만, 친한 친구는 알지 못하는 자신
(이것을 "뒤면의 자신"이라고 한다).
4. 자기 자신도 친한 친구도 알지 못하는 자신
(이것을 "미지의 자신"이라고 한다).



- "3일 만에 읽는 심리학"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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