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전 러브러브모드에 빠진 게 있으니 바로 새로 나온 과자, 리얼 브라우니!


한박스에 4개 밖에 들어있지 않아 다른 과자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이지만 정말정말정말 맛있다. 까딱하다간 한번에 다 먹어버릴 것 같아 조심하고 또 조심한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 너무 달달한데다 쪼그만한 녀석이 칼로리가 너무 높아 부담스러운 까닭에 몸을 사리는 거다.

그래서 집에 두통을 쌓아놓은 이후로 뭔가 땡길 때면 항상 이 브라우니가 생각나지만 꾹 참고 버틴다. 그러다가 이때다 싶은 때 나에게 상을 내리는 마음으로 하루에 한개씩만 먹는다!ㅋ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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