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안하고 5분에 한번씩 불렀다. 레이첼 와이즈, 레이첼 와이즈, 레이첼 와이즈!!!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이라도 스크린 한가득 등장해줬다면 충분히 2시간을 즐겼을텐데, 도무지 즐길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다..-_-;;;  완전 클리셰들의 총집합체.



아, 예티는 쪼금 귀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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