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시간이 지난 영화이긴 한데.. 솔직히 제목이나 포스터 만을 봤을 땐 이런 영화일 거라고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다. 나락으로 떨어지는 한 여인의 끔찍하고 처참한 인생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발랄하고 즐겁게 필름에 담아낼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한 영화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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