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향.

관심있어. 2008. 6. 12. 02:48


- 박정자, 손숙, 박인환, 정동환, 박웅, 이경미, 김길호 등... 출연진 만으로도 충분히 이 연극을 볼 만한 가치가 넘치고도 넘친다! 초연이라 그런지 관객으로 조재현, 송승환, 오현경 등 많은 배우들이 보였다.

- 한국인이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가 밑바닥에 깔려있으며, 그것이 자극적이진 않지만 강하게 울려 퍼졌다. 그리고 연극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기에 다른 건 모르겠지만 박정자님의 연기는 정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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