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혼잣말. 2010. 8. 22. 17:23

그렇게 쳐다보지 마라,
외면하기 쉽지 않다.

그렇게 따라오지 마라,
데려가기 쉽지 않다.
보내주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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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너무나 가까웠던 이야기꾼 안데르센.

나도 공주처럼 아름답고 관심받고 왕자님을 만나고픈 꿈을 갖게 한 안데르센.

언젠가 너무나 잔인하고 혹독하게 현실을 반영했던 동화란 사실에 쇼크를 받기도 했던 안데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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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 에너미.

영화. 2009. 8. 22. 00:43


아옹, 이걸 어쩔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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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지옥.

영화. 2009. 8. 22. 00:35


오랜만에 공포와 미스터리 양쪽 모두에 만족스러운 영화를 본듯.

진짜 무서웠다.ㅠㅜ


류승룡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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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혼잣말. 2009. 8. 22. 00:27


정말 많은분들이 떠나가는구나.

점점 무감각해질까봐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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