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영화. 2005. 3. 2. 16:44

이랬던 그녀가("데블스 에드버킷 (The Devil's Advocate, 1997)" 中),,




이랬던 그녀가,,






이렇게 돌아오다.



그녀들의 변신이 놀랍다는 말과 암울한,, 그리고 너무나 처절한 로맨스라는 말밖에...
&
'배신감'이라는 차가운 말까지도.






"사랑은 모든 것을 정복한다.
구름 뒤에는 햇빛이 있고, 운명은 산도 움직일 수 있다.
사랑은 언제나 최후의 길이며,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
생명이 있으면 희망이 있다.
희망... 당신들에게 할 말이 있어요."


AND

클로저.

영화. 2005. 3. 2. 04:13


보는 내내 불편했던 영화.





복잡한 건 싫다.

집착은 더 싫다.









진실...따윈 상관없다.


AND

이별 or 재회.

혼잣말. 2005. 3. 2. 04:07


離別 (그리울거야)..?
or
再會 (그리웠어)..?


당신의 생각은...??


AND

서유기.

영화. 2005. 3. 2. 03:59

"월광보합月光寶盒" & "선리기연仙履奇緣".

어렸을 때 새벽에 tv에서 마구마구 잘라 씨리즈처럼 방영한 걸 본 것만으로는 좀 의아했다. 난 그저 주성치가 나오는 좀 웃긴 코메디 영화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걸 보고 왜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할까..하고^^;;


하지만 이젠 알 것 같다.

마지막, 그의 눈빛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 그건 그렇고,,
내생각엔 손오공 중 가장 귀여운 녀석은,, 무협채널에서 하던 "서유기"의 장위건이닷ㅡㅋ


AND


"가위손 (Edward Scissorhands, 1990)"




"길버트 그레이프 (What's Eating Gilbert Grape, 1993)"




"도니 브래스코 (Donnie Brasco, 1997)"




"슬리피 할로우 (Sleepy Hollow, 1999)"




"프롬 헬 (From Hell, 2001)"




"캐리비안의 해적 - 블랙 펄의 저주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2003)"




"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2004)"









아직 못 본 작품들도 많지만, 보았던 영화들도 모두 다시 보고 싶을 정도다.

그가 맡아온 역할을 보면 항상 세상의 중심에 서지 못하고 불안정하다. 그리고 정체성 혹은 자아에 대한 고뇌가 담겨있다. 항상 아웃사이더 같은, 약간의 어두움이 담겨 있는 것이 그때문일까.



지금은 '죠니 뎁'의 윌리웡카를 아주아주 고대하고 있다.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ㅋ기억난다. 어렸을 때 나도 읽었던 책. 가난한 아이가 추첨으로 초콜릿 공장으로 견학가던 이야기. 꽤나 매력적이었던지,, 몇번을 읽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 티저 트레일러는 여기로!!!
http://movies.yahoo.com/movies/feature/charlieandthechocolatefactory.html









아아아앗,, 그는 정말 마약같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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